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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날 더우니 더 힘든데
나갈 일은 많고
.. 날이 갈수록 익어간다
면접 끝나고 수연이랑 기름칠할 생각에
무지 들떴지만
?
울면서 파스타 먹으러 왔다...
너무 슬퍼서 식당 이름도 기억 안 남...
웃자 수연아...
수업까지 듣고 너무 힘들어서
수연이가 사준 초콜릿 통으로 씹어먹으면서 내려왔다
단 걸 좋아하긴 해도
이렇게 통으로 섭취하는 일은 없는데;;
진짜 너무 기운 딸려가지구
한 입 먹고 흐어 한 입 먹고 흐어
;; 약 빨면서 걷는 줄
하지만~ ㅋㅋ
6월 6일 오후 6시에 발매된 엔시티 드림의 Don't need your love
덕분에 지하철에선 좋아서 울었다네요
한 번 들어봐요 여러분
아이유랑 박효신 노래만큼 좋더라고~
이때 과제하다가 빵 먹고 싶다고 혼잣말 했는데
갑자기 1004 예은언니가 용돈 줘서
만 원 어치 빵 사들고 집 갔다
히죽히죽
쟈니의 그녀... "영원하라"
발로나 초콜릿 스콘 뺑오쇼콜라 초코머핀
초코 악개 맞긔 ㅋㅋ
스콘 항상 다 나가 있던데 이유를 이제 알었음
진짜 맛있다 텁텁하지도 않고
나머지는 그냥 그랬다
하지만?
엄마 커피와 먹으면 뭐든 환.조(환상의 조합)
대전에서 올라와서
효주 소현 예린 접선
상당히 갑작스러운 만남인데다
박소현은 졸업하고 처음 만남ㅋㅋㅋㅋㅋ
어제 보고 또 본 느낌이었다...
칭긔들아~ 라뷰
헤헤 예린이 민증사진
ㅋㅋㅋㅋㅋ 꼭꼭 숨길게 ㅎㅎ;
만나자마자 옷부터 학용품들
조롱 ㅈㄴ 당함
남 까려고 사는 애들;
내 노트 스프링 보고 디지게 웃던데
내겐... 소중한 거다
여의도 씨집까지 가서 토토로 n차 뛰는
우리 귀여운 애린이
(৹ᵒ̴̶̷᷄﹏ᵒ̴̶̷᷅৹)♡
그리고?
갑자기 등장한 결이 ..
모두가 당황했지만
결아 그래두 난 너의 고민들을 이해해
ㅜㅜ 연초처럼 자주 만나면 좋겠긔 ..
결이의 다양한 발언들에 초토화된 현장 ...
정작 본인은 태연하게 전화 받음;
재밌다 ..
결이와 작별하고 우린 저녁 먹으러
여기 오면 캘리포니아 롤은 꼭 시켜야 되거든요
아시겠어요?
"천국"
그리고...
충격적인 효주의 지갑
"내 친구가 엔시티즌?!" 하고 묻자
"엔시티 팬 아니라고 써붙여 다녀야겠다" 충격 발언
"엔시티가 부끄러워?;" 라고 물었지만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개웃기게
메뉴 고르는 데만 존나 오래 걸림
그린티 블루베리는 내가 싫고
망고는 아까 투썸에서 내가 망고음료 마셨고
이렇게 보니 내가 전부 걸림돌이네
미안하다
...
대전 다녀온 지 이틀만에 발견
밀루가 없어졌다......
ㅠ
요즘 꽂힌 노래
맨날 듣던 건데 어쩌다 푹 꽂혔다
좋아하는데 얼마 못 봐서 늘 아쉬운
짧은 시간대 하늘
ㅋㅋ
푸하하~
즐거운 우리~
그리구 어제 ..
학원 가기 전에 밀린 일(?) 해치우러
코엑스 가는 길에
드림의 자랑스런 아들 생일광고 한껏 구경
ㅜㅜ 사람 많아서 급하게 찍느라 삐뚤빼뚤이지만
그냥 지나치면 또 마음에 걸리잖어요
혹여나 시간 쪼달릴까 급하게 돌아서
펜 리필 사고
두 개 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사진에 없는 노란색 로고 투명 ㅋㅋ
을 샀지만? ..... 배신 당했다
그 실체는... 마지막에 확인
별마당 지나... 메박으로
아 여기 지나갈 때마다 개웃김
이민희랑 첨 갔을 때 책 붙들고 어디서 구매하냐고 물어본 거
ㅅㅂㅋㅋ
이름부터 도서관인데; 멍청
안 뽑긴 아쉬워서 이제야 출력
포토티켓 화질은 메박이 씨집보다 훨씬 좋은 거 같다
그냥 가긴... 또
아쉽잖아요
예은언니 케이스 확인해주는 겸 4층까지 후다닥 돌고 왔는데
케이스는 주문제작이라네요
푸하하;... 지성이 싸인 구경만 하고 옴;
고구마 크림치즈 먹을 생각으로 갔더니
없어서 만들고 계셨고 ... 기다리긴 좀 쪼들려서
그냥 크림치즈ㅜㅜ 먹었지만? 그럼에도
"존맛"
다시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또 본 혀긔
찍고 있는데 옆에 어떤 언니도 후다닥 와서
후다닥 찍고 후다닥 사라짐
.. 덩달아 나도 후다닥
은지야 해찬이 부끄러워서 그런 거 아니다
오르막길 올라오니 또 더워 죽겠어서
시그니처 초콜릿;... 비록
주한언니가 3시간 잤을 때 땡기는 맛이라며
극구불호를 표했지만...
여름에 꽤 많이 생각난다고요 ㅠ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
이번 ㅎㄷㅇ에 ㄱㅌ가? ㅋㅋㅁㅊ;
OMG... 심지어 ㅎㅅㅇ까지?
걱정이 된다...
ㅇㅁㅅ이나 ㅈㅁㅅXㅈㅇㅁ 페어만 보고 싶네요
학원까지 끝나고...
진짜 힘들어 뒤질 거 같어서
쓰러지기 직전 상태
역에서 김효정 만났는데 ㅋㅋㅋ 보자마자 개피곤해 보인다고;
정답 ..
아니 ㅅㅂ
집 와서 까보니까 케이스
반투명인 거 ...
포카 끼우고 다니려고 일부러 투명 샀더니 ..
심지어 폰 매트블랙이라
반투명 끼면? 존나 이상함
미쳤나봐 왜 반투명인 거 안 써놨어? 하고 홈페이지 들어갔더니
반투명이라고 떡하니 써놓음 ㅋㅋ
잘못했습니다 제가...
이렇게만 보구는 .....
투명인 줄 알았다네요
너무 ... 힘들어서
발바닥조차 땅에 댈 수 없을 정도로...
ㅜㅜ
죽을 맛이었다
그럼 이만 .... ^^
앞으로 자주만나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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